“달달 외우기보다, 차분히 표현하기”
2026년부터 중학교 2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암기량'이 아니라 '표현 능력'입니다. 단순히 교과서 지문을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직접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QUIK 팀에서는 중학생이 혼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법 가이드라인을 정리했어요! 오늘 글은 조금 길지만 알차게 정보를 담아봤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1. '어법(Grammar)' → '언어 형식(Language Form)'
기존에는 문법의 명칭과 공식을 외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문법이 문맥 속에서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학교 시험 역시 문법의 개념을 묻는 문제보다, 주어진 상황에 적절한 문법을 사용해 문장을 완성하는 비중이 높아집니다.
- 학습 방법: 각 문법 개념을 배운 후, 문장 변환 연습을 해요.
1단계) 문법책으로 개념을 공부해요.
2단계) 최근 배운 교과서 지문 중에서 문장 3개를 골라요.
3단계) 배운 문법 개념을 적용해서 문장을 바꿔써요.
- 실천 예시: 현재완료 시제를 배웠다면 "I lost my key"와 "I have lost my key"의 상황적 차이를 직접 설명해보거나, 교과서의 평서문을 현재완료 시제로 직접 고쳐 쓰며 훈련합니다.
2. ‘뜻(meaning)’ 암기 → '결합(Collocation)' 학습
평가의 방향은 '단어를 아는가'가 아니라 '단어를 쓸 줄 아는가'입니다. 단어 하나만 외우면 서술형 영작에서 부적절한 단어 선택으로 감점을 당하기 쉬워요.
특히 중2 서술형 감점 1순위는 전치사 오류이니, 동사 뒤 전치사의 유무와 종류에 더욱 유의해야 해요.
- 학습 방법: 지문 속의 모르는 단어를 외울 때 앞뒤에 오는 단어들과 '덩어리(Chunk)'로 외워요.
- 실천 예시: '결심하다'를 ‘decide’ 하나로 외우는게 아니라, decide to do 또는 ‘make a decision’처럼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표현으로 외워주세요.
3. 1등급을 가르는 '내용 요약' 문항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는 이전보다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소재가 다양해졌습니다. 특히 서술형 평가에서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문을 완성하시오"와 같은 문항이 강화됩니다.
- 학습 방법: 문제를 풀 때마다 지문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요.
- 실천 예시: 독해 문제를 푼 뒤, 지문의 핵심 키워드 3개를 뽑고 이를 활용해 영어로 한 줄 요약을 직접 써봐요. 이때 본문의 단어를 그대로 쓰지 않고 비슷한 뜻의 다른 단어(Synonym)로 바꿔 써야 합니다.

4. 문장 바꿔쓰기로 ‘패러프레이징’ 연습
패러프레이징 연습은 유의어와 뉘앙스 차이를 익히게 되어,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에서 단어 중복을 피하고 다채로운 문장을 구사할 줄 알게 해줍니다.
- 학습 방법: 교과서 또는 문제집 학습 후, 작문 연습을 해요.
1단계) 그날 배운 교과서 본문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문장 하나를 고릅니다.
2단계) 그 문장의 전체적인 의미는 유지하되 단어를 바꾸어 3가지 버전으로 다시 써보세요.
3단계) 바꾼 문장들에서 어떤 차이가 생겼는지 확인해보세요.
- 실천 예시
- 핵심 문장 "The movie was very boring."(그 영화는 매우 지루했다)
- Version A (단어 바꾸기): "The film was quite tedious."
- Version B (구조 바꾸기): "I felt bored while watching the movie."
- Version C (강조 및 상세 표현): "The movie was so dull that I almost fell asleep."
(movie → film, boring → tedious로 유의어 교체)
(영화 주어 → 사람 주어로 변경하여 수동적 느낌 표현)
(so~that 구문을 활용해 지루함의 정도를 구체적으로 묘사)
5. ‘한 줄 일기’로 서술형 대비
조건부 일기 쓰기를 통해서 학교 수행평가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조건 충족형 서술'에 능숙해져요.
- 방법: 매일 밤 영문 일기를 한 문장이라도 쓰되, 최근에 배운 내용을 조건부로 걸어서 스스로에게 서술형 문제를 부여하세요.
💡 Tip! 작성하기 막막하다면, 한국어로 키워드 3개를 먼저 써본 후 작성해요. (ex. 점심시간, 축구, 승리 → We played soccer during lunch break and finally won the game.)
- 실천 예시-1: 오늘 가장 즐거웠던 일을 쓰되, 'because'를 포함시키기
- 실천 예시-2: 내일 계획을 쓰되, 이번 주 배운 'will'이나 'be going to'를 사용하기

마무리하며: 학부모님을 위한 작은 팁
아이의 글에서 문법 오류를 바로 지적하기보다, "이 표현을 쓴 이유가 뭐야?"라고 먼저 물어봐 주세요. 자신의 선택을 설명하는 과정 자체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쌓여 고등학교 수행평가의 거대한 벽을 넘는 단단한 근육이 됩니다. QUIK은 아이가 이런 루틴 속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최적의 단어를 찾아낼 수 있도록, 가장 스마트한 어휘 데이터를 제공하며 그 과정을 함께하겠습니다. 😊
💡 QUIK에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중학생 내신 영어 1등급을 위해 딱 맞는 단어장과 학습법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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