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많이 쓰는 콩글리시 7가지, 이것만은 알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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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5
여전히 많이 쓰는 콩글리시 7가지, 이것만은 알고가요

익숙해서 더 어려운 콩글리시 7가지 😅

꼭 해외를 나가지 않더라도, 한국의 실생활에서도 외래어와 영어가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오히려 우리가 말하는 영어를 원어민이 들었을 때,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영미권 취업을 앞두고 있거나 실무 영어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무심코 쓴 콩글리쉬 하나가 나의 전문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죠.
오늘은 실생활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정말 자주 쓰지만 의외로 틀리기 쉬운 핵심 영어 표현 7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1. 회의 시간 조율해주세요!

“Arrange a meeting” (X), “Schedule a meeting” (O)
한국 직장인들이 "회의 어레인지 해줘"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단순히 "Arrange a meeting"이라고만 하면, 회의실의 의자를 배치하거나 꽃을 장식하는 등 물리적 준비를 의미하는 뉘앙스로 들릴 수 있습니다.
시간을 조율하고 일정을 잡는 것은 "Schedule a meeting" 혹은 "Set up a meeting"이 훨씬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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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치페이 해요!

“Let’s go Dutch Pay” (X), “Let’s split the bill” (O)
한국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고 나서 각자 나눠서 결제를 하고 싶을 때 'Dutch Pay'라고 하지만, 실제 영어권에서는 Pay를 붙이지 않습니다.
쉬운 표현으로 Pay만 제외한 "Let's go Dutch", 혹은 더 세련된 표현으로 "Let's split the bill"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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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커플은 스킨십이 많아

“Skinship” (X), “Physical affection” (O)
스킨십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쓰이는 대표적인 콩글리시입니다. 원어민에게 'Skinship'은 매우 생소하며, 자칫하면 '피부 관계(?)'처럼 어색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애정 표현을 뜻하는 "Physical affection"이 정확한 표현이며, 추가로 공공장소에서의 애정 행각은 PDA (Public Display of Affection)라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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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식 자리 원샷!

“One shot” (X), “Bottoms up!” (O)
비즈니스 회식이나 친목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외치는 '원샷'. 하지만 'One shot'은 "한 발의 총알" 혹은 "단 한 번의 기회"라는 뜻이 더 강합니다.
적절한 표현으로는 잔 바닥을 위로 하라는 뜻의 "Bottoms up!"도 있고, 또는 술을 단숨에 들이키라는 뜻의 "Chug it!"도 원어민들이 아주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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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요..

“My condition is bad” (X), “I’m not feeling well” (O)
중요한 면접이나 미팅 날, 몸이 좋지 않을 때 "My condition is bad"라고 하면 상대방은 당신이 아주 심각한 중병에 걸린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업무 이행에 문제가 있지만 조금 쉬고 나서 나아질 수 있는 상황에는 "I'm not feeling well." 혹은 "I'm under the weather."이 적절합니다. 컨디션은 '상태'를, 필링(Feeling)은 '기분/몸 상태'를 나타낸다는 차이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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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매 후 관리 서비스 제공되나요?

“After Service” (X), “Warranty service” (O)
구매한 물건이 고장 났을 때 찾는 ‘A/S 센터’. 하지만 영미권에서 ‘After Service’라고 말하면 ‘서비스가 다 끝난 뒤에 뭘 하겠다는 거지?’라며 의미가 모호해집니다.
물건 품질 보증과 관련된 수리라면 "Warranty service",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의 일반적인 고객 지원은 "Customer service"라고 합니다. 해외 직구를 하거나 업무용 장비를 수리할 때에도 Warranty라는 단어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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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 내일 아침 모닝콜 해줘

“Morning Call” (X), “Wake-up call” (O)
아침에 전화를 걸어 깨워주는 서비스를 'Morning Call'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형적인 한국식 표현입니다.
자연스러운 영어식 표현은 잠든 사람을 깨워준다는 의미의 "Wake-up call"이 정석입니다. 호텔 프런트에 요청할 때 "Can I get a wake-up call at 7 a.m.?"이라고 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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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7가지 표현 중 몇 가지를 알고 계셨나요?

비즈니스 영어는 아주 작은 단어 선택 하나로 신뢰감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전문성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오늘 배운 7가지 표현만이라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든다면, 면접장이나 실무 현장에서 훨씬 더 자신감 있는 영어를 구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기보다는, 매일 조금씩 진짜 영어를 접하며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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